ISSUE PICK 2022-08-18 13:04:14
원도연 긴급구호대장 "지구 종말
같은 현장, 더 못 구해 죄송"

원도연 긴급구호대장 "지구 종말
같은 현장, 더 못 구해 죄송"

이들은 10여 일간 수색·구조 작업을 통해 8명의 생존자를 구조하고 19구의 시신을 수습한 뒤 2진 구호대에 바통을 넘기고 지난달 18일 복귀했다. ■ 2007년 설립 KDRT, 에볼라 유행 땐 아프리카서 95일간 최장 구호 「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재난이 발생한 국가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인명 구조 및 의료 지원 활동을 전개할 목적으로 편성되는 범정부 차원의 구호대로 2007년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처음 설립됐다.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 활동을 시작으로 같은 해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 현장에 이어 인도네시아(2009년)와 아이티(2010년) 지진 현장도 찾아 집중적인 수색 구조 작업과 인도적 지원 활동을 벌였다.

 대중국 무역 흑자 작년 95% 감소, 수출선 다변화 절실

대중국 무역 흑자 작년 95% 감소, 수출선 다변화 절실

지난 20여년간 한국이 중국에 중간재를 수출하면 중국에서 완제품을 만들어 전세계에 파는 공식이 한국 경제를 견인했단 얘기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동향분석실 연구위원은 "지난 1월 한국의 중간재 수출 감소액(96억 달러)은 총수출 감소액(92억 달러)를 웃돌았는데, 주로 해외 생산거점 수출 감소 때문"이라며 "수출 부진은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주요 수출국들의 공통적인 현상이지만, 한국 수출이 상대적으로 크게 부진한 상황"이라며 분석했다. 과도한 중국 수출 의존도가 한국 경제의 아킬레스건으로 떠오르자, 수출선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창조·예술 능력 뛰어난 AI 시대, 인간다운 삶은 뭘까?

창조·예술 능력 뛰어난 AI 시대, 인간다운 삶은 뭘까?

인간만이 도구를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영장류 학자 제인 구달이 아프리카 밀림에 사는 침팬지를 살펴보니 그들 역시 도구를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그 전에는 동물과의 비교(짐승만도 못한)를 통해 인간다움을 정의했고, 그 이전, 그러니까 문명의 태동기에는 문명 바깥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그렇게 했다. 복잡한 언어 구사는 말할 것도 없고, 글쓰기나 그림 같은 창조와 예술 능력에 ‘배려심’까지 갖췄다.

주요뉴스
스페셜리포트
추천기사
심층기획